2024년 이어도연구회-호호플러스 '이어도문화공연'을 위한 정보 공유의 만남(9.5) > 이어도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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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네트워크 구축사업 실적] 이어도연구회-호호플러스 '이어도문화공연'을 위한 정보 공유의 만남(9.5)

■ 일    시: 2024.9.5. 14:30~16:00

■ 장    소: 이어도연구회 대회의실

■ 참석자: 최미경 처장, 장모나 실장, 호호플러스 임직원 5명

2024년 9월 5일, 제주도 내의 문화예술교육 단체인 <호호플러스>에서 이어도연구회를 방문하였습니다. 

호호플러스(HOHO+)는 제주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제주 신화, 문화, 이야기를 소재로 한국 문화를 문화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연하는 단체로, 

올해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12월에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이어도와 이어도사나를 주제로 한 융복합 예술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어도, 환상의 섬, 누구에게는 이어도는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무용가들이 모여 이어도를 몸짓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구상 중인 이들은 이어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호호플러스 밍직원들은 도서관에서 리서치 중 이어도연구회를 알게 되어 교육을 요청하게 된 것입니다. 

최미경 사무처장은 이어도의 역사와 그 상징성을 강의하며, 제주 신화 속 여돗할망 이야기를 들려주어 호호플러스 팀에게 창작의 새로운 영감을 제공했습니다. 

이 강의는 이어도를 주제로 한 공연을 준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작품에 예술적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 설명: 바로 전날 수주고등학교와의 업무 협약식 후에 현수막을 미처 내리지 못했습니다.)

(전) 한국에술종합학교 교수님이신 정신애 단장님은 우리 이어도연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함께 '이어도 주제 문화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연구회는 교육기관은 물론 문화단체와도 협업하여 '이어도 문화'가 제주 도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