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항만행정협의회, 19개 안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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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만공사는 3일 오후 2시부터 부산항만공사 11층 중회의실에서 2009년 제2회 '해양항만행정협의회'를 열고 안건 19건을 협의했다.
부산시는 용호부두 이전과 부산신항 수리조선단지 조기 조성, 유류중계기지 구축사업 조기 구축, 북항재개발사업 지역건설업체 참여, 목재 야적장 및 물류단지 조성, 용호만 매립지 유람선 운행 등 9건을 안건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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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항청은 부산 동삼혁신도시 개발에 관한 역할 제고, 남항과 용호만 등 오염해역 정화 복원사업 추진 협조, 신항 해양문화 쌈지공원 조성, 부산 남항 어선원복지회관 효율적 운영, 감천항 정온도 향상 외곽시설 설치사업 추진 협조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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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크루즈산업 활성화, 북항대교 건설에 따른 신선대부두 편입보상 협조, 부산북항재개발 정부 재정지원 확대,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구간 내 무상대부 국유 재산의 처리방향 등의 건의사항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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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관 대표들은 이날 나온 안건 19건에 대해 협의하고 이른 시일 내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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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연합뉴스-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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