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권 침해 어떤 기도에도 단호히 대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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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일본 '독도의 날'행사에 강한 유감"
외교통상부는 22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날´ 조례를 즉각 철폐하고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이번 행사에 일본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것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또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다"며 "우리의 독도 영유권을 침해하려는 어떠한 기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독도NGO포럼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의 날´행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편 일본 시마네현은 지난 2005년 2월23일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2월22일)´조례를 제정한 뒤, 매년 이 날에 기념행사를 열어 왔다.
2011/2/22-데일리안-스팟뉴스팀
외교통상부는 22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날´ 조례를 즉각 철폐하고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이번 행사에 일본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것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또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다"며 "우리의 독도 영유권을 침해하려는 어떠한 기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독도NGO포럼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의 날´행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편 일본 시마네현은 지난 2005년 2월23일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2월22일)´조례를 제정한 뒤, 매년 이 날에 기념행사를 열어 왔다.
2011/2/22-데일리안-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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