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2012. 6. 13)남해해경청, 해상초계용 항공기 2대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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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남해해양경찰청은 지난 3월 해상 광역순찰 강화를 위해 배치된 해상초계용 항공기(CN-235) 2대의 취역식을 오는 15일 여수공항 내 여수항공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취역하는 항공기는 탐색레이더와 열상장비 등 최첨단 장비와 함께 조명탄, 구명정 등 투하장비를 갖추고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해양오염 적발, 사고선박 발견 및 조난자 구조 등 경비함정과 연계한 광역 해상경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상환 남해해경청장은 "해상초계용 항공기 배치로 남한 면적의 70%, 경남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남해안 해상치안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독도, 이어도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양경계 문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해경청은 해상초계용 비행기 2대와 헬기 6대 등 모두 8대를 항공기를 운용하게 됐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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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남해해양경찰청은 지난 3월 해상 광역순찰 강화를 위해 배치된 해상초계용 항공기(CN-235) 2대의 취역식을 오는 15일 여수공항 내 여수항공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취역하는 항공기는 탐색레이더와 열상장비 등 최첨단 장비와 함께 조명탄, 구명정 등 투하장비를 갖추고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해양오염 적발, 사고선박 발견 및 조난자 구조 등 경비함정과 연계한 광역 해상경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상환 남해해경청장은 "해상초계용 항공기 배치로 남한 면적의 70%, 경남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남해안 해상치안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독도, 이어도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양경계 문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해경청은 해상초계용 비행기 2대와 헬기 6대 등 모두 8대를 항공기를 운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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