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뉴스(2012.6.13)“한반도의 미래와 이어도” 대주제로 ‘통일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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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을 역임한 현인택 대통령통일정책특보의 '동북아 중심지로서의 제주도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한국해양연구원 권문상연구위원은 '유엔해양법 협약상 이어도의 법적 지위' 주제발표에서 "이어도는 섬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과 영유권 문제로 다툴 거리가 되지 못한다"고 주장하였다. 권문상 박사는 "이어도 주변수역은 한·중 EEZ 경계선의 가상 중간선으로부터 한국측으로 33해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향후 EEZ 경계획정이 되더라도 중국측 EEZ에 편입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제주대 평화연구소장인 고성준교수가 진행한 토론에는 강근형 제주대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씨그랜트단장인 이병걸교수, 김부찬 교수, 한림화 이어도연구회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제주인뉴스 양금희 기자> (세계로 열린 인터넷신문 제주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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