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2012.6.19)21일은 '세계 수로의 날' 인하대서 전문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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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해상교통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세계 수로인들의 열정과 그동안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국제수로기구(IHO)가 창설된 6월 21일을 '세계 수로의 날'로 정했고, IHO와 각 국의 수로기관은 매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인하대학교에서 진행될 전문가 워크숍에는 이어도연구회·동해연구회·한국수로학회·한국해양조사협회·인하대학교가 참여한다.
해양조사원은 이번 행사가 해양 영토 전문가와 관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동해·이어도 등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과제 등이 공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동해·이어도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기 위한 해법과 해양주권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 방안 등 향후 추진 전략도 가감없이 교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수로업무 역량을 높이고 세계수로기구와의 전문적인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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