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中 관공선 이어도 인근 출현 잦아져" > 언론 속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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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구식 "中 관공선 이어도 인근 출현 잦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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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07회 작성일 11-08-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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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구식 의원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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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구식 의원 (자료사진)

            올들어 중국 관공선이 우리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에 있는 제주도 남쪽 이어도 인근 해역에 자주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최구식(한나라당) 의원이 20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 관공선의 이어도 인근 출현 횟수는 2009년 9회에서 지난해 6회로 줄었다가 올해 들어서는 7월까지 11회로 늘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3회와 2회에 불과했다.

            특히 일본 의원들이 울릉도 방문을 추진하면서 한일 간 갈등이 불거졌던 지난 7월에는 중국 관공선이 네 차례나 이어도 인근에 나타났다.

             대부분 우리나라의 해양경찰에 해당하는 해감 소속 관공선이다.

            최 의원은 "이어도 인근 해역의 지하자원 등을 노려 중국 측이 분쟁 지역으로 만들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해양 경비 등에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1/8/20-연합뉴스-이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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