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국제해양관광도시 건설 본격화 > 언론 속 이어도

본문 바로가기
          • 여기는  대한민국 이어도  입니다
          • IEODO


             

            울주군 국제해양관광도시 건설 본격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52회 작성일 10-02-08 14:48

            본문

            \r\n

            울산시울주군이 올해를 국제해양도시 건설을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원년의해로 삼기로 했다.

            \r\n

            울주군은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마리나항 조성과 강양~간절곶간 해안디자인 개선사업, 대송리 일원 간절곶공원 조성사업에 본격 나선다.

            \r\n

            \r\n


            또 울산컵 세계윈드서핑대회와 진하 세계 비치발리볼대회 등 국제해양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해양도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r\n

            \r\n


            이를 위해 울주군은 서생면 진하리와 온산읍 강양리 일원 74만7천585㎡ 규모의 마리나항을 조성하기로 했다.

            \r\n

            \r\n


            870여억원이 투입될 마리나항 조성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계류장과 문화시설, 서비스 공간, 숙박.휴게시설 등이 들어선다.

            \r\n

            \r\n


            온산읍 강양리 해안~서생면 간절곶 공원 간 3.6km 구간에 대해 233억3천여만원을 들여 디자인개발과 경관개선, 관광벨트 조성을 올해부터 시작해 내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r\n

            \r\n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공원 일원의 간절곶 근린공원 조성 사업도 346억원을 투입해 주차장과 도로개설을 이미 마무리했고, 내년까지 광장 2개소, 산책로, 가로등 설치를 끝낼 계획이다.

            \r\n

            \r\n


            이밖에도 오는 5월 15~23일까지 8일간 진하해수욕장에서 전세계 프로선수 및 국내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가할 울산컵 세계윈드서핑대회를 개최하고, 7월께는 진하 세계비치발리볼대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r\n

            \r\n


            울주군 관계자는 “군지역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해안을 끼고 있어 국제적인 해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마리나항을 비롯해 해안디자인사업 등을 통해 국제해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n

            \r\n


            2010/1/5-울산제일일보- 최인식

            \r\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