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경비·불법어선 단속…제주에 대형함정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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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경비와 불법외국어선 단속을 위해 제주해역에 대형함정이 증강 배치된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여인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울산해경서 소속 경비함정 1009함(1000t)이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배치돼 운영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1009함은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인근해역 전담경비와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조업 중국어선 등 배타적경제수역(EEZ)내 성어기 불법외국어선 단속에 투입된다.
서귀포해경은 대형함정 증강배치에 따라 지난 16일자로 서귀포해경소속 경비함정 경찰관 10명을 1009함으로 파견 발령시키는 한편 단속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2011/11/18-유시스-장재혁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여인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울산해경서 소속 경비함정 1009함(1000t)이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배치돼 운영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1009함은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인근해역 전담경비와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조업 중국어선 등 배타적경제수역(EEZ)내 성어기 불법외국어선 단속에 투입된다.
서귀포해경은 대형함정 증강배치에 따라 지난 16일자로 서귀포해경소속 경비함정 경찰관 10명을 1009함으로 파견 발령시키는 한편 단속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2011/11/18-유시스-장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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