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2012.7.5)[아침신문보기] 정부 "오키나와 해구까지 한국 대륙붕" 外 > 언론 속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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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2012.7.5)[아침신문보기] 정부 "오키나와 해구까지 한국 대륙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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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4회 작성일 12-07-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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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신문보기] 정부 "오키나와 해구까지 한국 대륙붕" 外

            ◀ANC▶ 

            이번에는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보 1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ANC▶ 

            정부가 이르면 이번 달 안에 제주도 남쪽에 있는 한일 공동개발구역 수역의 대륙붕에 대한 과학적. 기술적 권리를 인정해달라는 요청서를 유엔 대륙붕 한계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 정부가 제주도 남쪽에서 일본의 오키나와 주변까지 펼쳐진 만 9천 제곱 킬로미터의 해저대륙붕을 영토화하려는 건데요. 

            우리나라 면적의 약 20%에 해당하는 이 수역은 천연가스와 석유 등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자원이 많고, 한·중·일 세 나라가 주장하는 대륙붕 경계가 모두 겹쳐 있어서 국제법적 경계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ANC▶ 

            세계일보입니다. 

            <뒤통수 때린 일본 두 얼굴>이라는 제목입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몇 시간 앞두고 일본 외상이 독도 영유권을 강력하게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입니다. 

            지난달 29일 일본의 겐바 고이치로 외상은 새누리당 지도부의 전날 독도 방문에 항의하면서,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도 일본의 독도 항의가 몇 차례 있었지만 한일 군사 협정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고 판단한 외교부는 이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굴욕 외교'의 전형이라는 비난까지 나오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ANC▶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선거철이 되면 원치 않는 선거 운동 문자 폭탄을 맞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확보한 문자 발송 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철이 되면 문자 발송 서비스를 대행하는 업체들은 천만 명 이상의 유권자 리스트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선거 후보자에게 연락을 취한다는데요. 

            한 건당 10원에서 30원 정도를 받고 선거 운동 문자를 대신 보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이 불법으로 유권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건데요. 

            한 경찰 관계자는 "문자 발송 업체들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불법 개인정보를 교환해 더 방대한 자료를 확보하는 협력 관계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ANC▶ 

            <모의고사 1등급엔 10만원 황당한 공립고>라는 제목의 한겨레 기사입니다. 

            경기도의 한 자율형 공립고가 학생들에게 수능 모의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돈을 주겠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학교는 지난 6월 초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하기 직전에 '영역별로 1등급을 받으면 10만원, 2등급은 5만원을 준다'는 내용의 교내 방송을 했다는데요. 

            돈은 성적표가 나오면 바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안팎에서는 "학교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적 지상주의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ANC▶ 

            계속해서 서울신문 보겠습니다. 

            돈에 눈이 먼 어른들이 고가의 스마트폰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사주겠다고 유혹하는 등 청소년들을 범죄에 악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도난 사건의 절반 가까이가 스마트폰 관련 사건이고, 그 중에 상당수는 중고생 등 미성년자들이 연루돼 있다는데요. 

            "주변에 휴대전화가 널려 있지 않느냐"면서 절도를 유혹하는 장물업자들의 부추김에 10대들은 손쉽게 현금을 얻기 위해서 학교나 학원 등지에서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찜질방 등에서 절도를 저지르는 등 무모한 행동 양상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처음에는 어른들이 시켜서 하지만 나중에는 스스로 범죄 집단을 만드는 등 방법을 응용하게 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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