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2012.10.24)[국감]이명수의원, 국토해양, 단기적 6대 현안 -‘해소와 보완’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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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은 “첫째, 영해 안보와 관련해 독도·이어도의 경비태세를 점검하고 국토해양부와 해양경찰청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실효 점유를 차질 없이 강화해 나갈 것.”을 언급하며, “둘째, 해양에서의 동북아 영토분쟁·불법조업 등에 대비해 해양경찰청 인력과 장비의 대폭 보강 및 직급의 상향을 통한 해양경찰청의 위상 강화”를 적극 촉구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셋째, 4대강 사업이후 부실공사와 가뭄 및 홍수방어 논란, 그리고 최근 녹조와 물고기 집단폐사 등 후속관리 미흡”을 지적하며, “치수와 4대강보 주변환경 복원에 총력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이명수 의원은 “넷째, 4대강변 친수구역 조성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先재고 後추진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명수 의원은 “다섯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민영화 추진과 관련해 국민과 소통·공감하는 자세로 대국민 동의와 재검토를 통해 갈등을 해소 할 것”을 촉구했으며, “여섯째, 철도경쟁체제 도입 추진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 해 대국민 설득과 이해를 통한 점진적 추진”을 적극 강조했다.
한편, 이명수 의원은 “대선 기간을 악용한 국내외의 위협과 위험, 갈등 현안에 대비하고 자제해야 한다.”면서, 6대 현안에 대한 해소와 보완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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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ju00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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