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뉴스(2012.6.21)[포커스] 고충석 이사장, ‘세계 수로의 날’ 기념 전문가 워크숍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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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고충석 이사장, ‘세계 수로의 날’ 기념 전문가 워크숍 주최 |
양금희 기자, 2012-06-21 오후 07: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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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로의 날과 해양영토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을 주제로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주관하고 이어도 연구회, 한국수로학회, 한국해양조사협회, 동해연구회, 인하대학교 주최로 열린 워크샵에서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주성재 교수가 ‘동해 표기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이어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 강병철 박사가 ‘이어도 쟁점 및 해양주권 강화방안’, 서울시립대학교 최윤수 교수가 ‘세계 수로의 날의 의미와 수로학회 역할’, 국토해양부 임관창 해양전문가가 ‘해양영토 갈등사례와 정책 방향’, 국립해양조사원 심문보해양전문가가 ‘국립해양조사원의 국제 수로협력 활동’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다. 사단법인 이어도 연구회 고충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독도에 집중되었던 해양 영토의 시각을 우리나라 전반의 해양영토 주권 의식으로 확산하고 해양영토의 패러다임을 고차원적으로 정립하며 해양영토 기관과의 상호교류 확산, 현안 문제 등을 담론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전문가 워크숍 개최의 목적을 밝혔다. 고충석 이사장은 전문가 워크숍을 마치는 종합토론에서 미래의 한국은 성공적인 해양국가로 변모하여 세계를 주도하는 국가로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해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제주인뉴스 양금희 기자> (세계로 열린 인터넷신문 제주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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