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7월16일자> 춤꾼 김한결이 펼치는 해녀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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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꾼 김한결이 펼치는 해녀노래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5. 07.16. 00:00:00 사진·영상 전시에 이어 춤공연은 지난 12일 오프닝공연을 펼친데 이어 17일 오후 4시 클로징공연이 마련된다. 무용은 1막 '정승의 아내', 2막 '해녀의 삶', 3막 '해녀, 이어도가 되다', 4막 '해녀, 눈을 뜨다'로 구성됐다.
김씨는 "해녀가 꿋꿋하게 일하는 강인한 모습과 함께 이어도 안에서 행복에 젖어있는 한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 등을 춤과 영상, 사진으로 표현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화여대 무용과와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젊은 춤꾼 김한결은 지난해 초 서귀포로 이주한 이후 자유로운 춤의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문의 010-4763-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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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설문대여성센터 '이어도 사나…' 전시·공연
제주 해녀의 삶을 춤과 사진, 영상 등 다각도로 표현한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춤꾼 김한결(사진)이 기획·안무·연출을 맡은 '이어도 사나-해녀, 이어도가 되다'가 1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신진 예술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어도 사나…'는 제주 해녀의 삶을 무용 영상과 공연, 전시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해녀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풀어놓고 있다.
김한결 작
김씨는 "해녀가 꿋꿋하게 일하는 강인한 모습과 함께 이어도 안에서 행복에 젖어있는 한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 등을 춤과 영상, 사진으로 표현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화여대 무용과와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젊은 춤꾼 김한결은 지난해 초 서귀포로 이주한 이후 자유로운 춤의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문의 010-4763-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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