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2018. 12. 29> 韓측 언론, 中 공군기 방공식별구역 일 3회 침범 거짓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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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9일 중국 인민망(人民网) 기사 요약
인민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한일 양국 군 당국은 한측 구축함이 일본 영해상에서 사격통제레이더로 일본 정찰기를 조준했는지 사실 여부를 놓고 입장차이를 보였다며 이를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런 모순의 연장선상으로 지난 27일 한측이 중국 공군기가 자국의 방공식별구역에 침범했다는 거짓 보도를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국 국방부와 외교부 관계자가 각각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를 만나 항의를 표명했고, 다수 한측 매체에선 '침입'이라 표현하며 주의를 끌었다고 표현했다.
기사 말미에서 중국 외교부가 여러 차례 설명했듯이 이어도(쑤옌자오)는 영토가 아닌 독립적인 수중 암초로 한중간 영토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통적으로 인식된 바 있다고 보도했다.
※ 기사 원문: 『韩炒作中国军机“入侵防空识别区” 称1天飞入3次』(하단 링크 클릭시 언론사 홈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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