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2018. 12. 6> 바다가 우리의 경쟁력이고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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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6일 스포츠한국 석영국 칼럼 내용
(일부발췌)
우리나라 남한의 육지 4.5배에 달하는 바다는 황해, 남해, 동해는 중국, 일본과 끊임없이 분쟁중이다. 저마다 바다 면적을 확보하기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 서해와 동중국해 분계선 중간지점에 위치한 이어도에 종합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해 한반도의 2배 면적인 약 40만㎢의 바다면적이 배타적 경제수역 관할권으로 인정받는 것은 천만다행이다. 이는 눈에 보이는 국토뿐만 아니라 해양주권이 그 만큼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략)
동해 먼 바다 외로운 섬, 독도는 지정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엄연히 우리나라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바다 면적을 넓히고자 하는 그 큰 야욕으로 분쟁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이는 바다를 확보하여 해저에 망간, 텅스턴,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과 수많은 생물자원을 확보해보겠다는 저의를 갖고 펼치는 대외전략이다. 서해의 이어도를 분쟁지역으로 주장하는 중국 역시 넓은 바다 면적을 확보하고자 하는 깊은 의도를 품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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