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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대한민국 이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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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해양학교] with 산마루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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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6-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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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로 배우고, 체험으로 기억한 이어도]


            산마루놀이터에서 시민해양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가 지키는 바다」 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의 날과 현충일을 계기로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이어도가 어떤 곳인지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놀이"로 기획되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아이들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은 바다를 왜 지켜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서 시작해 

            이어도의 위치와 의미,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역할, 

            그리고 우리나라 해양영역의 중요성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 인상적이었던 점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였습니다. 

            이어도가 마라도에서 약 149km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에 위치한 수중암초라는 사실, 

            제주 사람들에게는 오랫동안 이상향으로 전해져 온 특별한 공간이라는 이야기를 경청해주었습니다.

            이어도가 생소한 가족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은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OX 퀴즈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결국 모든 참가자에게 나누어 드릴 예정이었지만, 

            이어도연구회에서 후원해 주신 샌드위치와 음료를 받을 수 있는 

            간식권·음료권 문제를 퀴즈 속에 넣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또한 이어도연구회 최미경 사무처장이 집필한 『이어도로 간 고동지』를 특별 문제의 상품으로 준비해 전달했습니다.

            이어도연구회가 준비한 선물은 참가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참가자들이 설명 내용을 꼼꼼히 기억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동화책을 받기 위해 더욱 집중해서 퀴즈에 참여했고,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책을 펼쳐보며 이어도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놀이처럼 진행된 퀴즈였지만, 이어도가 수중암초라는 사실과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역할 등 핵심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체험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도까지 닿아라!' 신발 던지기 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마라도에서 이어도까지의 거리인 149km를 몸으로 느껴보며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어린이 리그와 어른 리그로 나누어 진행된 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의 웃음과 응원이 끊이지 않았고, 

            어른 리그에서는 이어도 지점에 정확히 신발을 던진 참가자가 등장해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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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도를 주제로 한 노래 개사 활동 역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익숙한 노래에 이어도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가사를 만드는 활동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며 망설이던 참가자들도 다른 가족들이 발표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둘 용기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거의 모든 가족이 자신들만의 노랫말을 완성하고 직접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사는 가족마다 조금씩 달랐지만, 

            이어도가 수중암초라는 사실,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역할, 우리 바다의 소중함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핵심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만든 가사 속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단순히 설명을 듣는 것을 넘어 스스로 표현하고 기억하는 과정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노래와 함께한 이어도 이야기는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오래 기억될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만들기 활동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협력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작은 부품을 하나하나 조립하며 완성한 해양과학기지를 바라보는 참가자들의 표정에서는 

            성취감과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며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친 뒤 들려온 참가자들의 소감은 이어도연구회에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해양과학기지에 갈 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의 말 속에는 이어도를 향한 호기심과 관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학부모들 역시

             "이어도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알게 되어 좋았다",

             "아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이어도는 바닷속에 잠겨 있는 수중암초이지만, 우리나라의 해양 연구와 해양 관측, 

            그리고 해양영역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공간입니다. 

            이어도연구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이어도를 알고,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산마루놀이터 관계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가족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이어도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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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도를 기억해 주세요.

            우리 바다를 아껴 주세요.

            함께 지켜요,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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