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관소식] 화담중학교, 해양주권수업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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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중학교, 학생 참여형 해양주권 수업 운영]
-독도와 이어도를 주제로 생각하고 표현한 프로젝트 활동
화담중학교(교장:박선웅)는 학년별 수준에 맞춘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와 이어도를 비롯한 우리 해양영토의 의미를 이해하고,
스스로 탐구하며 표현하는 활동을 운영했습니다.
▶ 1학년 활동
해양주권 N행시 짓기 프로젝트
1학년 학생들은 해양주권의 의미와 우리 바다·섬의 가치를 학습한 뒤, 이를 N행시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이어도’, ‘독도’ 등을 주제로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활동 후에는 소감문 작성과 발표 시간을 통해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학생들이 제작한 리플렛은
해양주권에 관해 어떤활동을 했는지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어도연구회에서도 리플렛 내용을 살펴보며 학생 참여형 해양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학생 소감문 중 일부 표현은 이어도의 실제 기능과 역할을 고려해
조금 더 정확하게 다듬을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이어도는 태풍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중요한 섬”
이라는 표현은 이어도가 일반인이 거주하거나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라는 점에서 보완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수정하면 이어도의 역할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태풍이 언제 오는지를 알려주는 이어도 해양과학기지가 있는데, 이를 통해 태풍의 이동 경로와 해양 환경을
실시간으로 관측하며 우리나라의 해양 안전과 기상 예측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함”
이처럼 학생들의 표현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함께 보완해 나가는 과정 또한 해양주권 교육의 중요한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플렛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학생들이 직접 만든 N행시 작품 몇 편을 더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치기 어린 상상력이 담긴 시부터, 때로는 어른들보다 더 깊은 시선으로 해양주권과 이어도의 의미를 바라본
작품까지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은 아래 QR을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2학년 활동
해양주권 탐구노트 제작 프로젝트
2학년에서는 보다 심화된 탐구 활동으로 ‘해양주권 탐구노트 제작 프로젝트’를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주제 탐색 →생각 정리 → 탐구노트 제작 → 질문나누기
과정을 거치며 독도와 이어도, 해양영토, EEZ(배타적경제수역), 국제 해양질서 등
다양한 주제를 조사하고 정리했습니다.
특히 질문 활동에서는
사실질문 /개념질문/논쟁질문
형태로 사고를 확장하며 해양주권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탐구노트와 질문 활동은 단순한 정보 학습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해양교육 사례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2학년 학생들의 활동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활동은 패들렛(Padlet)을 활용해 결과물을 공유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탐구노트를 올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학생들의 탐구활동도 함께 살펴보며
다양한 생각과 관점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로의 활동에 댓글과 의견을 남기며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단순한 개별 과제를 넘어 함께 배우는 해양주권 교육의 모습이 잘 드러났습니다.

▶ 학교 현장에서 이어지는 해양주권 교육
화담중학교의 이번활동은 학생들이 해양주권을 어렵고 멀게 느끼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 삶과 연결된 주제로 이해하도록 구성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어도연구회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해양주권 교육 사례들을 소개하며,
해양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함께 지켜요,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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