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mes] 시진핑의 총성 없는 대만 장악 계획 (2025-11-21) > 해외 동향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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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imes] 시진핑의 총성 없는 대만 장악 계획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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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11-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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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대만에 대한 중국의 공세적 입장에 대해 리처드 스펜서(Richard Spencer)가 더 타임즈(The Times)에 "시진핑의 총성 없는 대만 장악 계획(원제: Xi’s plan to seize Taiwan without firing a single shot)"을 주제로 기고한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시진핑은 총성 없이 대만을 장악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른바 금문 모델(Kinmen model)을 활용하고 있다.


            금문모델은 과거 포격전으로 대치했던 금문도를 실험장으로 삼아, 경제적 접근과 해군력 포위를 결합한 회색지대 전술을 구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해경 함대를 중심으로 한 '민간 전선'으로 내세우며 금문도 주변 해역에 대한 실질적인 통제권과 법 집행 권한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비록 시진핑이 인민해방군에 2027년까지 침공 준비를 지시했다는 보고서가 있지만, 대만의 많은 분석가들은 전면적인 군사 침공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이는 전쟁이 중국 경제 성장에 미칠 파괴적인 영향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교훈(전쟁을 멈추기 어려움) 때문이다.


            따라서 시진핑은 평화 통일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으며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문모델의 핵심은 대만에 대한 봉쇄를 통해 저항 의지를 꺾는 것이며, 특히 대만의 에너지 공급 핵심인 액화천연가스(LNG)를 표적으로 삼아 단기간 내에 항복을 유도하는 것이다.


            중국 관영 매체는 해경 훈련을 통해 대만 금지 해역에서의 주둔을 정상화하는 법적 규범을 확립하고 있으며, 이는 고립과 심리적 압박을 통해 대만 국민 스스로 협상을 요구하도록 유도하는 시진핑의 가장 유력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 전략은 군사 행동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대만을 고립시키는 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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