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아프리카에서 “평화의지 2026” 해상 연합훈련 개최 > 해외 동향과 이슈

본문 바로가기
          • 여기는  대한민국 이어도  입니다
          • IEODO


             

            중국, 남아프리카에서 “평화의지 2026” 해상 연합훈련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2-22 20:26

            본문

            지난 1월 9일, 중국 국방부는 남아프리카에서 “평화의지 2026” 해상 연합훈련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의 한 군사전문가는 환구시보와 인터뷰에서 이번 연합훈련은 지역 및 글로벌 평화 안정을 수호하고, 해양안보 수호와 세계 평화 발전을 위한 중국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국방부는 이번 “평화의지 2026”가 남아프리카 시몬스타운 인근 해역 및 공역에서 개최될 것이며, 참여국으로는 중국, 러시아, 남아프리카 등 브릭스 회원국이 있다고 전해졌다.

            남아프리카의 한 독립 온라인 신문사는 이번 훈련이 1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각국 해군이 모여 공동 해상 안전 작전, 상호운용성 훈련, 해상 보호 활동 등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이번 군사훈련은 중국이 주도하고 남아프리카가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주요 훈련사항은 주요 해상교통로에서 경제 활동을 위한 해상안보 수호라고 설명했다. 남아프리카 국방군은 각국이 해상 무역 항로 수호와 공동 작전 절차 강화를 위한 집단적 약속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현재 훈련 준비는 남아프리카 시몬스타운 해군기지에서 마무리됐다.

            중국 국방부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연합훈련은 대테러 구조, 대함 공격 등 과목 훈련을 조직하며, 전문 기술 교류, 함정 상호 방문 등 활동을 마련한다. 훈련은 참가국 간 군사 교류 협력을 심화하고, 해상 위협 공동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11월과 2023년 2월, 중국,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두 차례의 해상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두 번째 합동 훈련은 브라질을 참관국으로 초청한 첫 번째 훈련이었으며, 당시 훈련목적은 해운 및 해양 경제 활동 보호를 위한 합동 작전이었다.

            중국의 군사전문가 장쥔서(張軍社)는 환구시보와의 인터뷰에서 “평화의지 2026”의 개최만으로도 중·남·러 등 브릭스 회원국이 해양안보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동 결의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기본적으로 2023년의 내용과 유사하게 대테러, 해상 구조, 대함 공격 등 실전화 과목을 다루며, 대테러 훈련을 통해 해양안보 및 국제 운송로 안전 수호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뉴스24는 이번 합동 훈련은 국제적인 관심을 끌며, 미국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비록 이번 훈련이 서방의 군사적 대응을 촉발할 가능성은 낮지만, 이미 경색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미국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AFP 통신은 이번 훈련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이후 고조된 ​​긴장 속에서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 차관 홀로미사는 8일 UAE도 이번 훈련에 함정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상 훈련 시기에 대한 질문에 홀로미사 차관은 "이 훈련은 오늘날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긴장이 고조되기 훨씬 전에 계획된 것"이라며, "미국이 특정 국가들과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서 우리가 경종을 울릴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 이 글은 비공식 번역문으로서 원문 출처는 환구시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