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루손 해협에서 그린베레, 선박 공격 드론 배치한 해상 타격 훈련 > 해외 동향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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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루손 해협에서 그린베레, 선박 공격 드론 배치한 해상 타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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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5-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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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그린베레 특수부대가 필리핀 루손 해협에서 폭발물 장착 무인수상함(USV)을 활용해 해상 표적을 격파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대만 인근 바타네스 제도의 바탄 섬을 기지로 삼아 진행된 이번 작전은 중국의 잠재적 대만 침공에 대비한 '헬스케이프(hellscape)' 전략의 일환이다.


            미 육군 제1특수부대군(공수) 소속 그린베레는 바탄 섬에서 마구라(Magura)급 USV 등 무인 해상 시스템을 원격 조종했다. 오픈소스 해군 분석가 서톤은 이 드론이 우크라이나군의 흑해 작전에서 러시아 함정을 격파한 모델과 유사하다고 확인했다. 바타네스 제도는 대만 최남단에서 불과 88마일(약 142km) 떨어져 있으며, 필리핀의 분쟁 확산·난민 송환 우려로 미-필 연합훈련이 강화되고 있다.


            루손 라오아그 국제공항에서는 육군 무인항공기(UAV)가, 미 해군 중형전투정(CCM)은 퇴역 상선 MV 만필 격침에 투입됐다. 필리핀 해안경비대(PCG) 초계함 BRP 카브라(MRRV 4409)와의 공동 타격에는 유도미사일·로켓·건십까지 동원됐다. PCG 및 미 특수부대 자료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정밀 타격이 성공적으로 검증됐다.


            이번 루손 해협 드론 배치는 필리핀에 최신 미군 무기체계를 선보인 최신 사례다. 최근 미군은 동남아시아에 첨단 미사일·분산 물류 기술을 테스트하며 중국의 영역거부(A2/AD) 전략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발리카탄(Balikatan) 훈련에서는 해병대·육군·공군이 장거리 타격과 센싱 능력을 연계, 마닐라 최북단 섬 방어를 시뮬레이션 중이다.


            인도-태평양 개방해역에서 단거리 무인체계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바타네스 섬의 연안 지형은 우크라이나(흑해)나 후티(홍해) 방식 드론 작전을 가능케 한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대량 드론으로 중국 함대를 무력화하는 '헬스케이프' 계획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USNI New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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