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200기 이상의 신규 미사일 생산 계획 > 해외 동향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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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1,200기 이상의 신규 미사일 생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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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6-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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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한 소식통은 대만이 해군 수상 전투함대의 표준 방공 체계로 활용하기 위해 하이젠 II(海劍二, Sea Sword II) 또는 TC-2N으로도 알려진 미사일 1,200~1,376기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하이젠 II는 핑둥현 만저우향(滿州) 소재 국가중산과학연구원(九鵬, 지우펑 시설) 인근 해역에서 실사격 시험을 마쳤다. 하이젠 II는 텐젠 II(天劍二, Sky Sword II)의 해상형이다.


            한 대만 국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 대만 함정에 장착된 MIM-72 채퍼럴 및 기타 구형 방공 미사일은 중국 인민해방군(PLA) 항공기를 대응하기에 사거리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연구원의 무기 개발과 함정용 수직발사체계(VLS)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해군은 하이젠 II 미사일로 표준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현재 운용 중이거나 계획 중인 모든 함정의 탄약 적재를 위해 총 688기의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수치는 캉딩급 호위함 6척에 192기, 차세대 경량 호위함에 288기, 투오장급 초계함 12척에 176기, 그리고 위산급 상륙함에 32기를 포함한다.


            다만 아직 설계 단계에 있고 사업자가 선정되지 않은 차세대 주력 전투함은 이 추산에서 제외됐다.


            한 대만 해군 고위 군수 담당자는 전투 지속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함대 탄약 적재량의 1.5~2배를 확보하는 것이 군 요구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군이 대만 함정을 상대로 포화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군은 이 추산의 상한선에 가까운 수준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라파예트급 설계를 기반으로 한 캉딩급 호위함은 기존 채퍼럴 미사일 체계를 대체하기 위해 텐젠 II 미사일과 화양(Hua Yang) 수직발사체계(VLS)로 개량 중이다. 화양 VLS는 8개의 셀로 구성되며 각 셀에는 4기의 미사일이 탑재된다.


            이 조합은 캉딩급 호위함에 장거리 360도 방공 능력을 제공하여 기존의 중요한 전력 공백을 해소한다.


            차세대 경량 호위함은 방공형과 대잠형으로 나뉠 예정이다.


            방공형은 화양 VLS를 장착해 총 32기의 텐젠 미사일을 탑재하며, 대잠형은 8연장 발사기 2쌍(총 16기)을 탑재한다.


            대잠형은 핵심 임무인 대잠전을 위해 어뢰 발사관과 견인식 소나 배열 공간을 확보해야 하므로 방공 미사일 탑재량은 상대적으로 적다.


            투오장급 초계함은 선도함(실험적 설계 적용)을 제외하고 8연장 발사기 2기를 탑재한다.


            다수 함정이 협동해 화력을 집중하는 이른바 ‘울프팩(wolf-pack)’ 운용 개념에서 방공 능력은 필수적이다.


            도서 방어를 목적으로 설계된 위산급 상륙함은 상부 구조 양측에 장착된 발사기를 통해 총 32기의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


            [타이페이타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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