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중국해 중국의 일방적 가스 시추에 강력 항의 > 해외 동향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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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동중국해 중국의 일방적 가스 시추에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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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6-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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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는 중국이 동중국해 양국 중간선 인근에 계류식 이동형 해양 시추선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가스전 개발 활동으로 의심하고 중국 측에 강력히 항의했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수요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동중국해에서 일방적인 개발 활동을 지속하고 기정사실화를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중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지난 일요일 해당 해역을 항행하는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항행경보를 발령했으며, 중국 시추선이 현장에 정박해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하라 장관은 동중국해의 배타적경제수역(EEZ)과 대륙붕 경계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일본은 즉시 외교 경로를 통해 중국 측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말했다.

            양국은 2008년 해당 해역의 가스전 공동 개발에 합의했으며, 중간선 경계가 공식적으로 획정될 때까지 서로의 법적 입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기하라 장관은 일본이 중국 측에 2008년 합의를 바탕으로 한 국제조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조속히 재개하고, 해당 합의를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이행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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