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북 압박하면 러 개입"…한미일 공조 확대 난항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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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OBS가 보도한 북한 동해 쪽 다국간 F-35A 스텔스기 훈련에 맞서 러시아가 또 확장억제를 가동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공고한 북한ㆍ러시아 군사협력에 미군마저 일부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한미일 공조 확대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편대를 이룬 F-35A 스텔스기 여러 대.
작전 반경 확대를 위해 민간업체 공중급유기까지 동원됐습니다.
북한ㆍ러시아 군사협력 현장인 북한 동해 쪽, 미국과 일본, 호주간 첫 F-35A 훈련입니다.
그러자 훈련 마지막 날, 러시아가 정보수집기를 북한 동해 쪽으로 내려보냈습니다.
훈련 기지를 제공한 일본과 관련해 쿠릴열도, 즉 북방영토 상공 비행도 이어갔습니다.
러시아 땅인 북방영토는 일본이 전후 80년간 지속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입니다.
'북한을 압박하면 러시아가 반드시 개입한다'는 공식이 재확인된 셈입니다.
[진영승 / 합참의장(어제): 북한은 핵ㆍ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고, 중국ㆍ러시아와의 전략적 밀착을 강화하며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확고한 러시아의 확장억제 공약은 일부 성과도 보이고 있습니다.
당장 미군은 북한 동해 쪽 하이마스 실사격 장소를 일본 혼슈 중부로 바꿨습니다.
[나카타니 겐 / 일본 방위상(어제): 지금까지 홋카이도의 야우스베츠엔 연습장에서 1년에 1차례 정도 실시됐습니다. 이달 27일에는 동후지 연습장에서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협력에도 여파가 예상됩니다.
제주 남쪽, 동중국해로 한정된 3국 훈련 범위가 사실상 고착화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러시아는 동중국해 훈련 때도 인접 해역으로 잠수함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OBS가 보도한 북한 동해 쪽 다국간 F-35A 스텔스기 훈련에 맞서 러시아가 또 확장억제를 가동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공고한 북한ㆍ러시아 군사협력에 미군마저 일부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한미일 공조 확대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편대를 이룬 F-35A 스텔스기 여러 대.
작전 반경 확대를 위해 민간업체 공중급유기까지 동원됐습니다.
북한ㆍ러시아 군사협력 현장인 북한 동해 쪽, 미국과 일본, 호주간 첫 F-35A 훈련입니다.
그러자 훈련 마지막 날, 러시아가 정보수집기를 북한 동해 쪽으로 내려보냈습니다.
훈련 기지를 제공한 일본과 관련해 쿠릴열도, 즉 북방영토 상공 비행도 이어갔습니다.
러시아 땅인 북방영토는 일본이 전후 80년간 지속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입니다.
'북한을 압박하면 러시아가 반드시 개입한다'는 공식이 재확인된 셈입니다.
[진영승 / 합참의장(어제): 북한은 핵ㆍ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고, 중국ㆍ러시아와의 전략적 밀착을 강화하며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확고한 러시아의 확장억제 공약은 일부 성과도 보이고 있습니다.
당장 미군은 북한 동해 쪽 하이마스 실사격 장소를 일본 혼슈 중부로 바꿨습니다.
[나카타니 겐 / 일본 방위상(어제): 지금까지 홋카이도의 야우스베츠엔 연습장에서 1년에 1차례 정도 실시됐습니다. 이달 27일에는 동후지 연습장에서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협력에도 여파가 예상됩니다.
제주 남쪽, 동중국해로 한정된 3국 훈련 범위가 사실상 고착화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러시아는 동중국해 훈련 때도 인접 해역으로 잠수함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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