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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민일보] 해양교육 전문기관 설립 논의되나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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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10-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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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내 해양교육 전문기관 설립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제주도교육청은 해양 관련 다양한 인프라를 지닌 제주에서 해양교육 기반을 마련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해양교육 전문기관 설립 타당성을 검토했다.

            해양수산부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해 해양교육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나, 제주권은 전무하다.

            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 의뢰해 최근 마무리한 '도내 해양교육 전문기관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내 학생 143명과 학부모 81명, 교사 75명, 도민 1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서 76.8%가 해양교육 전문기관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효과적인 해양교육 방법으로는 체험학습(52.2%)이라고 답했으며, 해양교육 초빙강사 교육(17.8%), 해양 관련 레포츠 활동(13.8%) 등 순이다.

            용역진은 우선 해양교육 전문기관을 해안가 인근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제주시 3곳, 서귀포시 2곳)을 활용,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새롭게 설립할 경우 해녀박물관과 서귀포항, 김녕해수욕장 인근 국·공유지를 비교 분석해 김녕해수욕장 인근 김녕리 427-8가 최적 후보지로 도출됐다.

            도입 시설로는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수영장을 비롯해 VR·AR 체험실, 야외 문화복지시설 등을 제안했다.

            용역진은 기관 설립시 연간 약 2만2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2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5억원, 고용유발효과 89명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대관료 등을 통한 연간 수입은 기준치 1보다 낮아 재무적 타당성은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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