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트럼프 "대만 침공 여부는 시진핑이 정해" (2026-01-09) > 언론 속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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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트럼프 "대만 침공 여부는 시진핑이 정해"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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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2-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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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대만 공격 여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달려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시 주석은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 보고 있으며 (대만에 대해) 무엇을 할지는 그가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나는 그가 그것(대만 침공)을 하면 매우 기분 나쁠 것이라고 그에게 밝혔다"며 "나는 그가 그 일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그는 다른 대통령이 재임 중일 때는 그것(대만 침공)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대통령으로 재직하는 동안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한 사건을 중국이 악용할 수도 있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대만과 베네수엘라의 상황이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과 불법이민자는 미국에 실질적 위협이지만, 중국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 마약이나 불법이민자가 쏟아져 들어오지 않았고, 대만의 감옥이나 정신병원에서 수십만 명이 넘어오는 상황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 유사시 미국의 참전 여부에 대해 이번에도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행정부는 지난해 전략 문서에서 대만과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 충돌을 막기 위해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참전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왔다.
            오는 2월 5일 만료되는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만료되면 만료되는 것이고 더 나은 합의를 할 것"이라며 "선수 두엇이 더 관여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트는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남은 마지막 핵무기 통제 조약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포함한 새 협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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