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해양주권 지키기 도외에서 홍보활동 강화 <가우도출렁다리 부근에서 이어도지키기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 이어도 해양주권 지키기 홍보활동이 도외에서 처음으로 펼쳐졌다.이어도해양아카데미제주원우회(회장 신영근)는 지난 14일 원우회원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일카페리편 완도에 도착, 도외에서 처음으로 이어도 해양주권 지키기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들 회원들은 다음 15일까지 2일간 강진군가우도 출렁다리, 순천 정원박람회장, 장흥, 우도랜드, 소록도 등지에서 현지주민 및 이곳을 왕래하는 관광객들에게 이…
文 대통령 "독도·이어도 경비강화…우리바다 못 넘보게 하라" [the300]"외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해경 수사기능 정상화"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열린 제3차 동방경제포럼 전체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청와대) 2017.9.7/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어떤 세력도 우리 바다를 넘보지 못하게 해야한다"며 "외국어선의 불법조업도철저히 차단하고 엄중하게 단속해야 한…
[한중 수교 25주년]한-중 사드 갈등, 이어도 인근서 번번히 군사적 대치 中 동중국해 영향력 확대 추진이어도 상공까지 방공식별구역 일방적 확장폭격기 등 군용기, 60여회 한국방공식별구역 무단 진입中, 서울안보대화도 불참…우리 해군 입항도 불허 한중 관계가 수교 이후 지난 25년간 외교적 측면이나 경제적 측면에서는 상당 수준 발전했지만 군사적 측면에선 이에 못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정부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에는 오히려 군사적 갈등 고조 가능성까지 제…
이어도(소코트라 암초)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들-남편이 깃든 '환상의 섬, 피안의 섬' 일간경기 / 2017.07.26 18:22 제주사람들,특히제주여인에게이어도는바다에나가돌아오지않는아들이나남편이깃든곳,자신들도결국그들을따라떠나게될곳으로굳게믿는환상의섬이요,피안의섬이다. 이처럼이어도는남편을영영바다로보낸제주해녀의애환을담은노동요‘이어도’가락에서나들을수있는상상의섬이었다. 이어도(離於島)또는스코트라록(ScotraRock)이라고도한다.남제주군대정읍가파리(加波里)마라도(馬羅島…
[단독] 구글 세계지도 이어도 위치 오류 바로잡힌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파이낸셜뉴스 DB) 파이낸셜뉴스 DB 구글 지도에서 위치가 왜곡된 이어도가 제자리를 찾을 예정이다. 실제 이어도는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나 떨어져 있지만 구글 지도상 거리는 7km에 불과하다. 서울-대전 간 거리인 143km만큼이나 차이가 크다.파이낸셜뉴스는 지난해 11월 26일 <대한민국 국토최남단, 잘 지키고 있습니까?> 보도에서 이를 지적했다. 최근 문제점을 인지한 SK텔레콤이 즉…
서해해경본부, ‘이어도 순찰비행’ 대한민국 영해 과시고명석 서해해경본부장 순시, 해양주권수호와 수산자원 보호 다짐 ▶고명석치안감서해해경본부장.[KNS뉴스통신=조완동기자]서해해경본부가현충일을맞아해양주권수호와수산자원보호를위해해경순찰기비행으로망망대해수중암초에건설된‘이어도해양과학기지’주변순찰을통해이어도가대한민국영해임을과시했다.서해해경본부(본부장고명석)는현충일을하루앞둔지난5일해경순찰기(B704호)비행을통해‘이어도해양과학기지’상공주변을순회하며,해양순찰을실시했다.“현재20척의중국어선이조업중이며,특이사항은없습니다.”지난5일오후서해해경본부는우리나라…
[양욱의 안보브리핑] 이어도 하늘 둘러싼 韓中日 삼국지中, 일방적으로 이어도 영공 방공식별구역으로 지정양욱한국국방안보포럼수석연구위원“귀측은 KADIZ 10마일 지점에 접근했다. 귀측은 카디즈 통과를 허락받지 않았다. 즉시 벗어나라. 불응 시 요격될 것이다.”위의 내용은 우리 상공에 침범한 정체불명의 전투기에 대해 우리 군이 전달한 교신 중 일부다. 1월9일 이어도 인근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내에 정체를 밝히지 않은 항공기가 나타나자, 우리 공군은 긴급 발진…
中매체, 군용기 침범에 "이어도는 한·중 EEZ 중첩 구역"장선이 기자입력 : 2017.01.11 19:36|수정 : 2017.01.11 19:36중국 군용기들이 지난 9일 제주 남방 이어도 인근의 한국방공식별구역을 대거 기습 침범하며 동해에 진출한 데 대해 중국 관영 매체가 이어도는 한·중 배타적 경제수역, EEZ의 중첩 구역이라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한국 언론들이 이를 사드 문제와 연관하는 것은 스스로 뒤가 꿀리는 심경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관영 환구시보는 중국 폭격기가 방공식별구역에 난…
수중암초 '이어도' 둘러싼 한·중·일 방공식별구역 갈등입력시간 | 2017.01.10 17:06 | 김관용 기자中 폭격기 등 군용기 10여대 한국방공식별구역 침범우리 측 전투기 10여대 긴급 발진, 감시·추적中 방공식별구역 일방적 선포, 우리도 방공식별구역 조정이어도 인근 한·중·일 방공구역 중첩, 우발적 충돌 가능성[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전략폭격기를 포함한 중국 군용기 10여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하면서 한·중·일 간 방공식별구역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특히 중국 군용기가 KADIZ가 포…
이어도 넘나드는 중국 관공선 '촉각'변미루 기자입력2017-01-04 (수) 18:04:20|승인2017-01-04 (수) 18:05:15|최종수정2017-01-04 (수) 19:19:54최근 5년간 88회 출현 지난해 28회 최다 기록사드 배치로 인한 한·중 관계 악화 영향 분석한국과 중국 사이 관할권 분쟁이 빚어지고 있는 이어도 해역에 중국 관공선이 출현하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해경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4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이어도 해역에 중국 관공선이 출현한 횟수는 2012년 25차례, 2013년 10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