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r\n\r\n- '이어도 향제', '이어도 문화의 날', '이어도 해양문화의 날' 다양한 의견 제시 \r\n\r\n양금희 기자, 2012-05-25 오후 04:47:47 \r\n\r\n\r\n\r\n\r\n\r\n\r\n\r\n\r\n\r\n\r\n\r\n\r\n\r\n▲ 이어도의 날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r\n\r\n'이어도의 날'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가 25일 오전 11시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주도의회 강경찬, 박규헌 의원을 비롯하여 (사)이어도연구회, 이어도문학회, 제주학연구센터, 평화협력과, 투자유…
\r\n\r\n\r\n\r\n커버스토리 | 중국, 이어도, 제주해군기지 02] \r\n\r\n이어도 침탈 시도 단호히 맞서야\r\n\r\n“중국의 관할 해역” 말도 안 되는 주장…해양 영토 수호 국가역량 총결집을\r\n\r\n고충석 이어도연구회 이사장 \r\n\r\n\r\n\r\n\r\n\r\n\r\n\r\n\r\n중국의 ‘이어도 동북공정(東北工程)’이 본격화했다. 중국 류츠구이(劉賜貴) 국가해양국장은 지난주 “한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있는 이어도는 중국의 관할 해역”이라 주장하며 “감시선과 항공기로 정기 순찰을 하겠다”고 …
백령도나 이어도 등 조류현상이 강한 연안의 정보를 담은 조류예보표가 선보일 예정이다.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 연안 83개 지점 조류의 최강 유향·유속에 관한 정보를 수록한 ‘2012년 조류예보표’를 간행한다고 29일 밝혔다.해양조사원은 그동안 주요 연안 81개 지점 조류예보를 했으나 내년에는 경기도 화성 지역 입파도와 제주도 이어도 지점을 추가했다.유속이 강한 협수도, 주요 항로, 항만 진입로 등의 조류정보는 선박의 항해 안전과 수산업 활동, 해상사고시 구난과 수색, 해양 공사, 해양레저 활동 등에 활용된다.조류예보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토해양부는 18일 인천항에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관리 전용선 '해양누리' 취항식을 연다. 국토부 산하 국립해양조사원이 운영하는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전담 관리하는 데 투입되는 해양누리는 최대속도가 35노트(시속 65㎞)에 달하는 해양누리는 기존 선박으로 10시간 이상 걸리던 제주에서 이어도 기지까지 불과 3시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이어도 기지 관리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90t, 길이 33m 몸집의 해양누리는 안전 운항을 위해 충돌방지용 레이더, 자동항법장치, 전자해도 시스템 등 항해장비 뿐 아니라 다중음향측심기, 수중 장애…
제주 해군기지 왜필요제주 남방 교통로 확보와 주변국 견제, 대북전력 우위는 모두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연관돼 있다. 이어도에서 분쟁이 생기면 부산에서 23시간(507㎞)이 걸린다. 일본 사세보는 21시간(450㎞), 중국 닝보에선 18시간(398㎞) 만에 온다.제주군항이 건설되면 거리가 176㎞로 확 단축돼 8시간 만에 닿을 수 있다. "제주군항은 영토와 국가생존에 필요한 요충"(유영식 해군대령)이라는 것이다. 진해·평택·부산 등 기존 군항(軍港)의 약점 보완에도 제주군항은 필수적이다. 부산의 경우 방파제 때문에 출…
“제주 남방 해역을 지키려면 기동 전단을 수용할 수 있는 제주 기지가 필요하다. 육지 기지는 포화 상태다.”제주 해군기지 건설 사업을 초기 실무부터 맡아왔고 현재는 기지 건설 사업의 책임자인 해군 전력기획 참모부장 구옥희(사진) 소장은 강정 해군기지의 안보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왜 중요한가. “한반도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큰 바다로 뻗을 수 있는 통로다. 우리 해군 기지들은 대부분 육지 연안에 있어서 앞마당인 대한해협과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0%가 지나는 남방 항…
이어도해양종합과학기지 평화적으로 활용이어도 해저지형(자료출처:국립해양조사원)우리나라는 마라도의 남서쪽 149km 해상 수중암초에 이어도 종합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어도종합 해양과학기지 인근 해역에서 침몰 어선을 인양하던 한국 선박에게 중국 관공선(官公船)이 작업 중단을 요구했던 것에 대해 지난달 중국 당국이 외교 채널을 통해 한국 정부에 “미안하다”며 유감의 뜻을 전해왔고 한국은 중국 측에 ‘이어도 문제는 한중 양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및 대륙붕 해양 경계를 확정해 해결할 문제인 만큼 이런 일로 양국이 분쟁…
미국으로 간 마샤오톈...윌러드와 한판 승부제3차 미중경제전략대화, 군사 안보분야 첫 논의미국 워싱턴에서 9,10일 열리는 미국과 중국의 제 3차 경제전략대화에는 이전과는 다르게 군사안보분야 대화가 추가된다. 2006년 경제분야에서 출발해 2009년 전략대화를 추가한데 이어 이번에 다시 군사안보분야까지 대화 주제를 넓힌 것이다.이에 따라 마샤오톈 중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이 8일 워싱턴에 도착했으며 그의 카운터 파트인 로버트 윌러드 미 태평양 사령관이 그를 맞았다. 홍콩 성도일보가 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양국 대화의 주제는 미국은…
올해 北 NLL 침범 “最多” 93회..5년간 216회북한의 연평도 무력 감행으로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5년간 북한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횟수가 총 216회에 달하고, 올해의 경우 가장 많은 93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0일 국방위원회 소속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제출받은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2006년부터 연평도 포 사격을 감행한 올해 11월23일까지 5년간 총 216회 NLL을 침범했다.이중 잠수함 및 경비정에 의한 침범은 63회였다.연도별로는 2006년 21회에서 2…
\r\n오늘부터 서해 합동훈련…9일까지 닷새간 진행<앵커>천안함 침몰 현장을 포함한 서해 일대에서 우리 군 사상 최대의 해상 기동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잠수함과 특수부대 같은 북한의 비대칭 전력에 대비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실시됩니다.정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오늘(5일) 새벽 시작된 서해 합동 훈련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병력 4천 5백여명과 함정 29척, 항공기 50여대가 투입됐습니다.우리군 단독 해상훈련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훈련은 오는 9일까지 닷새 동안 계속됩니다.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